정부에서 2030년까지 114조 7000억을 투입해 비수도권 광역철도를 확대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신설한다. 덩달아 주변 관련지역은 부동산값이 상승하며 '교통 호재'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 정책의 주요 목적은 비수도권에 광역철도를 대폭 확대해 광역권까지의 접근이 손쉽게 하려는 의도와 지나치게 몰린 수도권 인구를 분산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궁극적으로는 광역경제권 내 주요지점간 이동시간을 1시간 이내까지 줄인다고 한다. 아직 정확한 노선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당초 김포에서 서울까지 연결될거라는 기대에 힘입어 김포에 엄청난 양의 부동산 매매가 이뤄지며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고 이에 정부는 심포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TX-D의 기대에 힘입어 가격은 좀처럼 떨어지..